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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오스카 츠요시 주 부산 일본 국 총영사, 가토 다케시 일본 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장, 윤석준 한일문화포럼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순조롭지 못했던 한·일 관계가 다시 정상화되는 시점에 이런 문화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경주와 일본 우호도시 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카 총영사는 "일본 요괴는 무서운 것이 아니라 약간 유쾌하고,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그리고 인간다운 요소도 있다"며 "일본에서 전해 온 여러 가지 그림을 보면서 일본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본 요괴에 대한 개념을 호기심 있게 봐 주시면 감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주 부산일본국 총영사관이 각종 완구나 영화, 애니매이션 같은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요괴 문화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에서는 서울과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전시는 26일까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