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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인도대사 김해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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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3.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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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인도 교류협력 강화 한 뜻
인도 대사
신임 주한인도 대사가 김해시를 방문했다. 좌측부터 수라비 쿠마르 대사 부인,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 대사, 홍태용 시장, 김민서 시장 부인./제공=김해시
아밋 쿠마르 신임 주한인도대사가 13일과 14일 양일간 경남 김해시를 방문했다,

지난해 9월 부임한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내외와 소누 트리베디 주한인도문화원장은 지난 13일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참배를 시작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 내 김양식관장 기증 인도 유물 전시관 관람, 연지공원 내 간디 동상 헌화 순으로 일정을 소화한 후 14일 홍태용 김해시장을 접견했다.

대사 일행은 서낙동강변에 조성 중인 허왕후 기념공원 사업부지를 둘러보며 2000년 전 김수로왕과 허황옥 왕후의 인연을 되새기기도 했다. 인도 아요 디아시에도 허왕후 기념공원이 있으며 2001년 허왕후 기념비를 건립한 이후 매년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최근 한-인도 정부가 공동으로 재정비 완료한 인도의 허왕후 기념공원과 함께 김해시에도 기념공원이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한-인도 우호관계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 시 허왕후 기념공원 내 김해인도문화교류관에 전시할 유물을 인도 정부가 기증해 주시기로 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해인도문화교류관이 한-인도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공립박물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주한인도대사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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