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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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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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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아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
꿈나무 교통안전지킴이 및 워킹스쿨버스 등 진행
2. 워킹스쿨버스
아이들이 워킹스쿨버스 지도사와 함께 하굣길을 함께하고 있다. /제공=광진구
서울 광진구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대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구는 신학기를 앞두고 무인단속기와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노면표시 등 시설물 전반을 살펴 노후화된 부분을 보강했다.

개학 첫날인 지난 2일부터는 학교 앞 안전지킴이를 배치했다. 초등학교 20개교 인근 횡단보도에 학부모와 지역 어르신으로 구성된 '꿈나무 교통안전지킴이'가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구는 또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워킹스쿨버스는 구에서 채용한 교통안전 지도사가 등하굣길 동선이 같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 학생들과 동행하는 집단보행 서비스로 아이들이 유해 장소로 빠지거나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위험을 막고 있다.

이 외에도 구는 보차도 미분리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막고자 다양한 개선대책을 수립 중이다. 구는 교통안전표지 정비와 함께 통학로 보도폭을 확장해 사고 위험을 낮출 방침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쿨존 안전 확보에 계속해서 힘쓰며 아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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