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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졌다. 김호중은 첫 무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한 후 '지금 이 순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 '산노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인기곡 메들리도 선사했다.
김호중은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콘서트 타이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김호중은 "제 공식 팬카페 이름인 '트바로티'라는 이름을 여러분들께서 지어주셨듯이, 이번 공연 타이틀도 '트바로티'라고 정했다"고 소개했다.
김호중은 앙코르 곡으로 '바람남'을 부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첫 공연을 성료한 김호중은 16일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