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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월호수 주차타워 기공식… 내년 준공 주차난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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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3. 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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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이 16일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는 지난 16일 둔대동(주차장 부지)에서 하은호 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야동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반월호수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반월호수 주차타워는 부지면적 1210㎡, 연면적 3794㎡에 지상 4층 규모로 주차대수 120대(전기차 8대 포함)를 조성할 예정으로 반월호수 주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수리산 도립공원 지정과 반월호수 주변 순환 산책로 설치로 반월호수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에 따른 주차문제 불편 해소를 위해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방문객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에 완공한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 2월에 개관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반월호수는 도심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연으로부터 편안함과 휴식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에는 국비 5억원, 도비 13억원, 시비 81억원 등 모두 99억원이 투입된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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