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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상 밀수·밀입국 등 외사취약지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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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3. 03.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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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사 전경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높은 일교차로 인하여 해상에 짙은안개가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해상 밀수·밀입국을 차단하고 해안 경계를 강화하고자 외사 취약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청 소속 경찰서, 육군 53사단 39사단 등 관계기관이 참가 하며 취약섹터 책임관리제를 바탕으로 밀수·밀입국 등 국제 범죄 가능성이 높은 항포구·해안가를 선정해 오는 31일까지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대상은 군과 정보교환을 통하여 군감시장비상 사각 지대에 있는 곳 중 밀수·밀입항이 용이한 지역 위주로 선정해 외사취약지를 점검할 예정이며 또 각 지역 어촌계 등과 협력하여 민간신고망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합동점검을 통해 유관기관, 민간과의 취약지 공유 및 핫라인 구축 등 공조체계를 마련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소병용 정보외사과장은 "날이 갈수록 교묘하고 지능화 되어가는 밀수·밀입국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간 등 긴밀하게 협력해서 밀수 밀입국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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