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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이차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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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3.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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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경기 부천시는 23일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은행에서 융자를 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출연해 200억원 규모 신용보증을 갖췄다.

이차보전은 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6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에게 1년간 대출이자를 연 2%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6곳이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시에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까지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한도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이 부천시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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