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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 안전한 일터 만들기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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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3.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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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은 재해예방 업무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관리 등 중대 산업재해 예방으로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군은 전체 사업과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감시시스템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구성해 유기적 시스템과 제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매월 사업장 합동 순회 점검을 추진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또 중대재해 대응 가이드라인과 근로자 안전·보건 의사소통절차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시행 등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발굴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와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작업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평가하기 위한 작업환경 측정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팀장급 이상의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노사와 전문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건강검진비 지원, 안전보건물품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의 직영 사업장만이 아닌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조치 기술과 능력을 갖춘 적격수급자를 선정하고 2000만 원 이상 사업은 안전보건 관리비를 계상하는 등 수급업체 종사자의 안전 또한 보호하기 위해 관리에 들어갔다.

이용록 군수는 "중앙부처의 로드맵 방향에 따라 규제보다는 현장에서의 자율 예방에 무게를 두고 사업장 관리자와 근로자가 스스로 각자의 역할에 맞는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생명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안전 문화 정착에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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