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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현재 총 66명의 참여주민이 △예산장터국수 △황새예당호편의점△예산농부마켓 △GS25 예산시장점 △깔끔이청소 △부품조립 △행복일터 △자활도우미 △GateWay 등 9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근로 능력 정도와 자활 의지 등을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역량 강화 및 자립 능력 제고를 통한 경제적 안정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