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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비 디스커버에 칼로 기반 AI 프로필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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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3. 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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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브레인, '비 디스커버'에 'AI 프로필' 서비스 출시./제공=카카오브레인
카카오브레인이 자사 이미지 생성 AI 모델 '칼로(Karlo)'를 기반으로한 이미지 생성 및 공유 플랫폼 비 디스커버에 AI 프로필 서비스를 추가했다.

AI 프로필은 사용자가 지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AI가 다양한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비 디스커버 앱에서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을 선택하고 사용자의 사진 파일 하나만 업로드한 후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AI는 업로드된 이미지와 사용자 정보에 기반해 △판타지 △타임슬립 △일상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 이미지 100개를 약 1분 이내로 그려낸다.

생성된 100장의 이미지 외에 새로운 이미지가 보고 싶을 경우 추가 생성도 가능하다. 추가 생성 버튼을 누르면 2회에 한해 1회당 20장씩 새로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가 입력한 이미지 하나로 총 140개의 AI 프로필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AI가 얼굴 이미지만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각 콘셉트에 어울리는 배경까지 함께 그려내 완성도 높은 프로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생성된 AI 프로필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및 공유할 수 있으며 SNS 프로필로도 활용 가능하다. 비 디스커버의 AI 프로필 서비스는 건당 6600원이며 제작된 프로필 이미지는 결제 후 1년 동안 비 디스커버 앱에 저장된다.

카카오브레인은 AI 프로필 서비스 오픈과 함께 한국어로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올 상반기에는 생성된 AI 프로필 이미지에 사용자의 목소리와 모션을 입혀 비디오로 생성하는 AI 모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비 디스커버의 누적 이미지 생성 건수는 3월 초 1100만 회를 돌파했다. 비 디스커버는 △생성된 이미지 좋아요 기능 △프롬프트 검색 기능 △탐색 기능 등을 통해 칼로가 생성한 이미지를 더 많은 사용자들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이고 각자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AI 프로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파악해 비 디스커버 서비스 및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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