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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먹거리 안심’ 휴게소 구현 노력…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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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3. 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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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휴게소 열린매장 전경
천안삼거리휴게소에 마련된 열린매장 전경./제공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안심하고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산지표시 관리강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휴게소 이용객 및 매출액 증가에 따라 판매음식에 대한 고객신뢰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총 1645개의 휴게소 음식판매점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주관부처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관리원)과 합동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열린 매장, 푸드코트의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을 오늘 5월까지 마련한다. 휴게소-관리원과 협업으로 재료 입고에서 판매, 사후관리까지 운영 전반의 원산지 상시관리 체계를 수립한다.

또 사전에 선발된 명예감시원과 함께 휴게소 음식판매점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며, 하계 휴가철·명절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관리원과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명예감시원은 소비자단체, 생산자단체 등 1만393명으로 구성됐으며 원산지관리에 대한 지도·홍보 등 감시기능을 수행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관리를 철저히 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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