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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스포츠단, 올해 전국대회 메달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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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3.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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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전경 사진
안양대학교
안양대학교 체육학과 장태광 선수가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평영 2관왕에 오르는 등 안양대학교 스포츠단이 올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안양대에 따르면 장태광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3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평영 50m와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출발 직후부터 1위로 나선 장태광 선수는 평영 50m 결승에서 28초 95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하고 다음 날 열린 평영 100m 결승에서도 1분 04초 6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장태광 선수는 4월 열리는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도 출전할 금 사냥에 나선다.

안양대학교 수영부 조우리 감독은 "장태광 선수가 개인기록을 경신하면서 최근 컨디션이 좋아 메달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대 스포츠단은 수영은 물론 검도에서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검도부는 박현수 선수와 송명철 선수가 4월 열릴 춘계전국대학검도연맹전 대회에 출전한다.

두 선수는 이미 고등학교 시절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는 등 최정상급 기량으로 대회 우승이 유력하다.

이밖에 역도부에서는 하보미, 황수아 선수가 전국춘계역도경기대회에 태권도부 유기환, 이동우 선수도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골프부에서는 배재윤 선수도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노린다.

안양대 스포츠단 박성배 부단장은 "선수들이 올 시즌 첫 대회에서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서 반갑다"며 "올해 계속해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 연말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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