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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내수활성화 대책 매출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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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3.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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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내수활성화 대책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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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소공연
소상공인들은 29일 정부가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 관련해 "내수활성화 대책을 통해 소비가 진작되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최근 소상공인은 미증유의 복합위기에 직면해있다"며 "경기 둔화에 따른 매출 저하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정부가 △여행·관광 편의 제고 △지역 관광지·축제 등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외국인 유입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 △수급불안 품목 대상 할당관세 적용 △소득공제율 상향 등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만 삼중고 등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이 지금 당장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응급처방의 부재는 아쉽다"며 "이번 지역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하는데 올해 하반기에나 개편이 예정돼 있어 소상공인이 이번 내수활성화 대책의 수혜를 입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남는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야 한다"고 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정부에 요청한다"며 "소공연 역시 정부의 내수활성화 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상공인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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