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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백암마을,‘새뜰마을사업’공모선정…국·도비 1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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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3.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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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사
순창군 청사
전북 순창군은 30일, 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팔덕면 백암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취약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인프라 확충, 주민 안전·위생,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팔덕면 백암마을은 방치된 폐가가 13호, 슬레이트 비율이 83%,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73% 등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각종 기반 시설이 부족해 각종 재난, 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안전난간 설치, 가로등 교체, 마을회관 앞 주차장 설치 등 기반 시설 확충과 담장정비,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개량,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마을의 생활·위생 환경 정비 추진으로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백암마을 내 생활환경 유해시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사업계획대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행정적 지원으로 백암마을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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