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에 선정 절차 등이 제각각이었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수출바우처는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 등 13가지 해외 마케팅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공급기관을 선택해 수출지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모집에는 수출기업 1719개사가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출바우처 모집에는 내수·수출기업 6026개사가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평가한 결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1038개사와 수출바우처 1차 지원기업 22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은 전년대비 수출액이 18.7% 증가했으며 1038개사 중 간접 수출기업 261개사(25.1%), 서비스 수출기업 83개사(8.0%)가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1038개사에는 별도 평가 없이 수출바우처를 발급하며 특히 강소 단계 선정기업은 전용 R&D(연구개발) 트랙을 통해 연구개발비(연간 최대 5억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은 전년대비 수출액이 20% 증가했으며 수출국 다변화 지표를 신설해 이번 참여기업의 2022년 평균 수출국은 9개로 작년에 수출바우처에 참여한 기업의 2022년 평균 수출국 7개보다 증가했다. 또한 '튼튼한 내수기업' 트랙을 신설해 내수기업 중 간접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예비·아기유니콘, 팁스·포스트팁스 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등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은 내수기업 129개사를 별도로 선정했으며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바우처 지원한도를 2배 확대해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부터 간접 수출기업 321개사(14.1%), 서비스 수출기업 319개사(14.1%)가 선정돼 기존 상품 중심에서 간접수출, 서비스 수출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각 부처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을 추천받아 56개사를 선발했다.
수출바우처 선정기업은 3일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해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차 참여기업 모집은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수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