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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이후 서울 첫 분양…영등포자이, 예비당첨자 계약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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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4. 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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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이미지./제공=연합뉴스
정부 1·3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던 GS건설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까지로 4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707가구 규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일반분양 물량 185가구는 모두 계약을 마쳤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 계약률은 약 85%다. 부적격자 등 남은 15% 물량은 이날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계약에서 모두 완료됐다.

이 단지는 지난달 초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98가구 모집에 1만 9478명이 몰려 평균 1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료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좋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341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59㎡는 8억 5000만원대, 84㎡는 11억 5000만원대에 분양가가 형성됐다. 아울러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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