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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모든 학교에 전자도서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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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3. 04. 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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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전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학교도서관 전자책 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40교를 제외한 587교에 교당 500만원씩, 총 29억 3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를 통해 부산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모든 학교에서 전자도서관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독서 매체 확장과 다양한 독서 환경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업 완료 후 학생들은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통해 학교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전자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해 책을 읽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전자책 이용으로 학생들의 독서 편의성이 개선되고, 독서 생활화 환경도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직원의 종이책 관리 업무경감, 학교도서관 서가 부족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은 학교 전자도서관의 전자책 확보를 위해 3개년 지원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기간 교당 전자책 보유량을 1천 권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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