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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수성동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DGB대구은행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대구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서민금융 종합지원은 9900억원 규모의 개인차주 지원과 647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및 금융접근성 확대를 통한 비금융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먼저 대구은행의 대표 서민금융지원 상품인 햇살론뱅크의 지원 규모를 지난해 167억원에서 올해 3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신규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다. 특히 모바일앱을 통한 비대면 채널로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심사 프로세스 자동화로 신속한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저신용·저소득자가 은행권에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올해 1000억원 규모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해 0.5%포인트 이자 감면을 했는데, 올해 신규 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하한다.
아울러 지역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647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해 24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의 유동성 문제 해소를 돕는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대출'을 이용 중인 만기 차주를 대상으로 분할상환전환 시 4.5%대 저금리를 지원한다.
대구은행은 비금융 지원도 실시한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이동점포 확대 운영과 시니어 특화 점포 운영 등을 통해 금융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지역대표 은행의 책임으로 지역민과의 동행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수립한 상생금융 확대 종합지원계획으로 실질적인 지원혜택이 지역사회에 골고루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