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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의 이번 세월호 유가족과의 만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시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지역 내 기업 관계자와 함께 유럽 출장길 일정이 밝혀지자 416안산시민연대가 성명서를 내고 시민의 대표로 기억식에 참석할 것을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이 시장은 출국 전 취지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기 위해 유가족 측과의 면담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이 시장은 "거듭 숙고했지만 기억식 행사에 참여하면 일정을 맞추지 못해 부득이 하루 전날 출발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정인 만큼 유가족 측의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부터는 꼭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