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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하철 승강장 질서 유지·안전 관리 위한 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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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4. 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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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용산역 등 출퇴근 시간 혼잡도 높은 14개역
코레일 승강장 질서 유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질서유지 전담 인력이 서울여게서 승객들의 동선을 안내하고 있다./제공 =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승강장 질서 유지 및 안전 관리를 위해 14개 수도권 환승역에 인력 90여명을 배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담 인력은 서울역, 왕십리역 등 출·퇴근시간대 환승 이용객이 많은 역의 승강장과 계단, 에스컬레이터 앞 등에서 이용객 동선을 관리하고 무리한 탑승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승강시설 고장, 화재 등의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와 사용 중지 등의 비상조치도 맡는다.

지난해 말부터 환승역에서 고객 안내를 맡았던 '질서지킴이'는 기존에 맡았던 '열차 내 질서 유지활동'으로 재배치한다.

전담 인력이 배치되는 역은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회기 △왕십리역 △상봉역 △노량진역 △신도림역 △구로역 △부평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금정역 △강남구청역 △선릉역 등이다.

김기태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두줄서기 안내 등 질서유지 활동이 혼잡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역사 내 이용 고객을 세심히 살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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