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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년 뉴욕 오토쇼서 북미 시장에 ‘디 올 뉴 코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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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3. 04. 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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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내연기관, N라인 등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갖춰
현대차 오토쇼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호세 무뇨스(Jose Munoz)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이 '디 올 뉴 코나'를 소개하고 있다./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 이하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내연기관·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구매 후에도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한다.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주행 보조 시스템도 다양하게 담았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Jose Mun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디 올 뉴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디 올 뉴 코나'를 소개하고 있다./제공=현대차그룹
◇특유의 디자인 감성…편의성 제고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전면 상단부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 이른바 '일자 눈썹'으로 포지셔닝 램프와 주간 주행등(DRL)을 단절감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했다. 점등 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현대차의 차세대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위치에 입체감 있게 자리잡은 삼각형 가니시와 스키드플레이트는 하이테크 한 이미지 위에 코나의 강인하고 다부진 인상을 강조해준다.

코나는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할 수 있는 넓고 스마트한 실내공간도 갖췄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안정감위에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변속 조작계의 위치 변경으로 정돈된 오픈형 콘솔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를 구현해줌과 동시에 수납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증대된 동급 최고 수준의 723리터(SAE 기준) 화물공간은 2열 시트백 풀폴딩 기능과 함께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용성은 물론 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능으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대차는 코나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기존 소형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코나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정·측·후면 충돌 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고강성 차체 구현을 통해 동급 최고수준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대차 코나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공개된 '디 올 뉴 코나 전기차'./제공=현대차그룹
◇도심형 SUV에 걸맞은 편안한 승차감과 차별화된 주행감성 제공
코나는 북미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다.,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3.6km/ℓ를 달성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국내 기준)

코나 전기차는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6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3997제곱미터(약 1209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디 올 뉴 코나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넥쏘 ▲싼타크루즈 ▲팰리세이드 ▲투싼PHEV ▲싼타페 PHEV ▲엘란트라 N 등 총 25개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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