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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결성면 산불피해 조속한 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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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4. 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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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가 8일 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전수조사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서부·결성면 일대를 덮친 초대형 산불의 전수조사를 9일까지 마무리하고 조속한 복구와 현장수습을 추진한다. .

서부·결성면 피해지역에 공공·사유재산의 세밀한 조사를 위해 군은 군청 전 실과를 동원해 서부면과 마을별(28개) 분담조를 편성했다. 사·가축, 주택·건축물, 산림·임산물 등 11개 세부 분야별 조사 위해 안전관리과를 총괄부서로 업무 연관성이 있는 부서들과 합동조사반을 구성했다.

군은 철저한 현장 조사를 위해 피해 주민은 물론 각 마을 이장, 마을단체 등 지역 주민 관계자가 참여해 정확한 사실 조사와 누락·허위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 조사를 추진했다.

이번 조사는 피해가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에 입력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꼼꼼하고 세심한 현장 조사로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여 피해 군민을 위한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힘쓰겠다"며 "산불로 피해를 본 군민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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