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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부문은 제품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나뉘며 심사는 디자이너나 기업 이름을 제외한 블라인드 상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총 2만 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에이스침대는 백조의 유려한 날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침대 '아르노Ⅱ(ARNO-Ⅱ)'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침실 가구·침대 부문 본상 위너를 수상했다. 에이스침대 창사 60년 이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이다. 나무 프레임에 천연 무늬목 소재를 덧대는 등 원목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 친화적으로 제작된 점도 수상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가 창사 60년 이래 처음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사와 니즈를 반영해 우수한 디자인과 더불어 편안하고 실용성 있는 침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