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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3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평가’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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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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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성인지 우수기관
안양시가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대호(왼쪽 다섯번째) 안양시장이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안양시
안양시가 '2023년 경기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31개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 공무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추진 실적,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및 정책개선이행 노력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평가 결과 안양시는 성별영향평가 사업 발굴 및 개선, 공무원 성인지 교육 확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정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성의 관점 및 요구가 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법령·사업·정책 등을 대상으로 총 115건의 성별영향평가를 진행했다.

또 성별영향평가 후 성별·장애 등을 고려해 추진한 '차별 없는 평생학습 지원사업'과 '누구나 길찾기 쉬운 안내체계 디자인 개선사업'은 '2022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성인지 교육을 공무원 현원의 70%까지 확대 추진하고, 조직 내 성평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성평등도서관 및 성평등 동아리 운영 등도 주목을 받았다.

시는 올해도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성인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성평등 정책과 제도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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