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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전통문화미디어월’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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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4.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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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국립고궁박물관, 한국문화재단과 협업으로 1터미널 입국장 서편에 '조선왕실보자기, 나전칠기' 등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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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고궁박물관, 한국문화재재단과 협업해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서편에 '전통문화미디어월'을 조성해 고화질의 전통문화 미디어아트를 송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문화미디어월은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서편 150m 구간에 조성됐으며 기존 노후된 미디어 월을 32K 고화질 LED 모니터로 교체했다.

전통문화미디어월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영상으로 표현한 △조선왕실보자기 △나전칠기 △전통춤 △한글 4종류의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공사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1년 2월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동편에 전통문화미디어월을 신규 조성했으며 이번에 서편 입국장에도 오픈함으로써 입국여객은 1터미널 동·서편에서 고화질의 전통문화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공사와 한국문화재재단은 현재 송출 중인 4개 콘텐츠 외에 한복 등을 주제로 추가 영상을 제작해 올해 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새롭게 조성한 전통문화미디어월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 IT기술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 미래기술 등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인천공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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