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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와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월 협력사 ESG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중소기업들의 ESG 공급망 실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현대중공업은 동반위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61개의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해 394개 협력사에 ESG 교육을 지원하고 이중 31개 협력사에 ESG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62.3%였던 ESG 지표 준수율이 93.1%로 크게 개선됐으며 30개사가 동반위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현판식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선보공업은 선박용 탱크탑 유닛을 생산해 현대중공업에 납품하는 부산 지역 협력사로 최종 진단 기준 96.2%의 ESG 지표 준수율을 기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특히 월별 매출액 기준 전기사용량을 관리하고 에너지 저감 활동을 적극 실행하는 등 환경 지표에서 개선 성과를 보였다.
동반위는 12일 기준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통해 25개 대기업·공공기관의 461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이중 ESG 지표 준수율이 80%이상인 184개 기업에게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했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은 금융지원, 수출지원, 환경·에너지 R&D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동반위 관계자는 "올해부터 ESG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현재 4개에서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으로 확대하고 동반위 명의의 제3자 검증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지원하는 등 ESG 우수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