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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현재 민간 부설주차장 9곳에 총 주차면수는 943면이다.
앞서 시는 이달 말 2년 협약 기간 만료를 앞둔 세이브존 아이앤씨, 선한목자교회가 주차나눔 공유사업 재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재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두 곳 시설 주차장의 일부인 217면에 대한 지역주민 무료 개방이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 연장됐다.
세이브존은 옥외 철골 주차장 148면을 매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또 선한목자교회는 옥외주차장 69면을 일요일 오후 6시부터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과 공유한다.
시는 공공·산하기관의 참여도 유도해 오는 5월부터 분당구 야탑3동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주차장 전체 91면 중 50면을, 오는 6월부터 수정구 창곡동 위례평생학습관 주차장 28면 전체를 지역주민과 나눠 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소 공유주차 면수 기준을 현행 20면에서 10면으로 낮춰 개방 면수에 따른 시설개선비 1000만~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의회에 상정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의 참여를 확대해 주차장 건립에 투입되는 재정을 절감하고, 주차난도 크게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