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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성길용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참가자 약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같은 길을 동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발 전 차상명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의 축하 노래와 '하트렐레'(대한적십자사자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의 우쿨렐레 공연, 마림바 밴드 '은하수'(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도지부 오산시지회)의 마림바 연주가 이어져 대회를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과 회원들,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임종민 학과장과 재학생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은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인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힘을 보탰다. 오산시체육회,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오산자원봉사센터, 오산농협, 오산신협, 오산새마을금고,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명자동차검사정비사업소, ㈜국보건설 등이 대회를 후원했으며, 삼성본병원은 의료지원으로 대회 안전을 책임졌다.
이권재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따뜻한 봄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걷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진정한 사회통합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분들에게 장애가 삶의 걸림돌이 되지 않고 체육활동을 통해 모두가 사회 일원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