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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뇌안에'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각자 연구 분야에서 바라본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집대성한 도서다. 뇌에서 공감이 일어나는 과정부터, 심리학적으로 공감이 일어나는 작동 원리, 공감을 잘 하기 위한 방법,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얻게 되는 혜택,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감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의 본질을 논리 정연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장동선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겸 뇌과학자, 박보혜 (주)앤파씨 대표 겸 공감교육자, 김학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겸 사회신경과학자, 조지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객원교수,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겸 대기과학자 등이 참여했다.
이 책은 흔히 '남을 위한 것'으로 여겨지는 공감이 사실은 스스로에게 가장 큰 혜택을 주며, 자신을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해 타인을 향해 뻗어 나간다고 말한다. 더불어 공감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점차 중요한 역량이 되어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티앤씨재단은 출판을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티앤씨재단 인스타그램에서 도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티앤씨재단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행복은 뇌안에'를 선물하고 싶은 지인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티앤씨재단이 사연을 심사해 총 50권을 발송해준다.
'행복은 뇌안에'는 티앤씨재단이 발간한 두 번째 도서다. 2021년 출판해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바 있는 첫 번째 책 '헤이트'는 내 집단의 이익을 지키려는 왜곡된 공감이 타인을 향한 혐오로 변질되는 과정을 역사, 문화, 사회적으로 설명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티앤씨재단은 201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교육, 장학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감을 가르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 사업을 한다. 갈수록 심화하는 우리 사회의 인종 차별, 남녀 갈등, 신구 갈등과 같은 사회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감을 강조한다. 더불어 혐오, 차별과 같은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미술 전시, 콘퍼런스, 도서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는 "공감은 언뜻 타인을 위한 일처럼 보이지만 가장 큰 혜택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재단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감 교육을 진행해오면서 깨닫게 됐다"라고 도서를 출판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