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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과 문래동에는 각각 1만여 세대가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없었다.
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초부터 수차례 실무 협의와 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에 노선 신설을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난 7일 공항버스 노선 조정 승인 통보를 받고 문래동과 신길뉴타운을 지나는 공항버스 6008번을 신설했다.
6008번 공항버스는 △해군호텔 △신풍역 △도림 사거리 △문래역 △영등포구청역 △당산역 △선유도역을 지나 인천공항을 운행한다. 하루 15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1시간 내외다. 운수업체에서는 공항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영등포역, 여의도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6007번 공항버스 개통도 앞두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공항버스 노선 신설로 문래동, 신길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생활 속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