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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문화 느껴보는’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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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4.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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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시연 행사 및 전시콘텐츠로 풍성
지난 2019년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제공=포항시
지난 2019년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제공=포항시
10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고장인 경북 포항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해병1사단과 오천 해병의 거리를 중심으로 전국 유일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해병대의 상징인 '레드컬러'를 컨셉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형·체험 형 프로그램들과 진짜 '해병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시연 행사 및 전시콘텐츠로 풍성하다.

올해는 부대개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과 달리 사전절차 없이 해병대 부대 안을 도보로 구경할 수 있도록 협의 됐고 부대 내 다양한 군수 장비와 물자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병대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축제 첫날인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대 입장이 가능하며, 페인트탄 사격 체험, 실전 체력 체험 존 등 다양한 해병대문화 체험 부스를 비롯해 도솔 관과 해병대 역사관, 해룡의 집 등 부대시설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29일 오후 12시 30분)과 30일 오후 1시 군악대·무적도·의장대 등 각종 시연 행사와 함께 병영 체험과 장비 전시, 해병이 연날리기 이벤트가 이뤄지는 전투연병장 등 다양한 장소도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여기에 더해 연오랑 세오녀의 전설이 담겨 있는 일월 지 개방과 일월지에 버금가는 풍광을 가진 해달 못을 휴식 공간으로 개방하는 등 평소 쉽게 방문하기 힘든 독특한 해병대 부대 내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부대 내 다양한 체험들뿐만 아니라, 무대가 위치한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에서도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29일에는 해병대원들이 보여주는 해병대 복장의 변천사 쇼인 마린룩 페스티벌과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 개막식, 그리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초청 가수들의 마린 드림 콘서트가 펼쳐진다.

30일에는 해병대에 근무 중인 가수 피오(표지훈)의 사회로, 강한 체력과 멋진 몸매를 보유한 해병 인들의 화려한 육체미를 볼 수 있는 핫피플 선발대회와 숨겨진 해병 인들의 다양한 끼를 관람할 수 있는 쇼미더마린-해병 힙합 경연대회가 열리며, 지역 예술문화단체들의 멋진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해병문화 체험 부스와 각종 해병대 관련 굿즈들을 판매할 해병어울림 문화마켓이 해병의 거리 내에 위치하며,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돼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재난 극복의 영웅인 해병 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해병대문화의 메카로서 포항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해병 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느끼고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항으로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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