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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산불 피해 경북 봉화에 ‘상상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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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4. 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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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상북도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서 열린 'KT&G 상상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맨 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권용대 봉화군 산림보호팀장(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KT&G
KT&G는 이달 내 경상북도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만8000㎡(약 5500평) 규모로 '상상의 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상의 숲은 KT&G가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산림 훼손지 생태복원 활동이다. 해당 일대는 지난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KT&G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고 생태계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해당 일대에 밀원수 550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숲 조성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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