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규모의 탈세를 저지른 죄로 무려 5년째 당국에 의해 활동 정지를 당하고 있는 판빙빙(42)이 최근 전 애인 리천(李晨·45)과 재회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소문은 계속 증폭되고도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으로 볼때 사실이 아닌 것이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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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 리천과의 재회설에 휩싸인 판빙빙. 결과적으로는 사실무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제공=판빙빙 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때르면 둘은 당초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으나 지난 2019년 6월 헤어지게 됐다. 이후 공식적으로는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기야 그랬다면 소문이 나지 않았을 턱이 없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재회설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고 있다. 당연히 까닭은 있다. 그녀의 아들 같은 동생인 판청청(范丞丞·23)이 최근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천과 함께 출연한 것이 바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과거 누나와 애인 때문에 친숙한 둘이 해당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면서 안부를 주고받다보니 그녀까지 엮였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실제로도 판빙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신(微信·위챗)에 둘의 재회를 알고 있다는 듯한 요지의 글을 남겼다. 그러나 그 이상의 내용은 없었다. 둘의 재회설은 아무래도 해프닝으로 끝날 수밖에 없을 듯하다. 둘 모두 4년 동안이나 만나지 않은 것을 보면 상대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