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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다문화 품은 안산’ ‘인구정책 연구모임’ 연구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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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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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품은 안산
의원연구단체인 '다문화를 품은 안산'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 과제를 논의했다./제공=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다문화를 품은 안산'과 '인구정책 연구모임'이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 과제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를 품은 안산'은 지난 2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관련 연구용역 과업 지시서의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다문화 연구를 과제로 삼고 있는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에서 성숙한 상호문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선주민과 이주민 간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고 교육에 있어서도 외국인 주민 청소년의 상급 학교 진학률 파악과 출신 국가·연령별 맞춤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아울러 용역사 측에 이같은 내용을 연구용역에 포함할 것과 안산의 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높은 연구 용역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인구정책 연구모임'도 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과업 지시서 작성과 용역사 선정을 위한 의원 간 의견을 조율했다.

의원들은 연구 목표인 안산시 인구감소 실태 점검과 대응 방안 모색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그 세부 계획으로 연구용역을 통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면서 지역 내 전문적인 연구 능력을 갖춘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인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구정책'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방침도 언급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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