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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유학기제 운영 변경에 따른 워크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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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4. 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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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사 전경/제공=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27일 이틀간 변경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업무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167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해까지 1학년 두 학기에 걸쳐 운영되던 자유학년제를 올해부터는 1학년 2학기를 '자유학기', 3학년 2학기를 '진로연계학기'로 변경해서 운영한다.

이 워크셥은 변화된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해 업무담당자들 공감대를 끌어내고 자유학기제에 대해 고민하고 깊은 생각을 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디자인 씽킹으로 자유학기제 톺아보기(샅샅이 살펴보다)' 주제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펼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유학기제 업무담당자로서 겪었던 어려운 점, 힘들었던 점을 '공감하기'로 끌어내고 이 같은 공감 시간을 통해 서로 해결 방법을 모아내는 '협력하기'라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업무 내용을 전달받는 형태가 아니라 각자가 업무 주체자로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워크숍 참여 자유학기제 업무담당자들은 "2학기에 시행될 각자의 자유학기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같은 업무를 하는 교사와 교류 시간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를 마련된다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변화된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생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으로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자유학기제를 내실있게 운영해 중학생들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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