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삶의 질 향상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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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지역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인력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인력난에 대비해 공공인력 31만여명과 301억원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도내 봄철 농번기 필요인력은 125만여명으로 추정하고, 농가 자체 확보를 제외한 나머지 인력은 내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공급을 확대하고, 도농 인력 중개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시기별·수요별로 맞춤형 필요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 △대학생 농촌 일손지원단 운영 △농촌 일손 돕기 △농기계 지원사업 등으로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경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는 농업인들의 농작업 중 휴식 공간과 쉼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작업 휴게 쉼터 설치사업에 2억원을 투입해 3개소에 시범 추진한다.
휴게 쉼터는 주로 시설원예?밭작물 집단 생산단지 내에 컨테이너 하우스 형태로 냉·난방이 가능하고, 화장실·소규모 거실·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농작업 질환과 과로사를 예방하고 농작업자들의 영농의욕을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상 도 농정국장은 "올해 공공부문 인력공급의 대폭 확대와 농기계 지원사업 등으로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열악한 농작업 환경도 점차 개선해 농업인들의 영농의욕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