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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겹쳐 입어도 시원한 ‘아이스 레이어’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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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4.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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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블랙야크
블랙야크 아이스 레이어 시리즈 아이유 키비주얼 (1)
./제공 = 블랙야크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패션업계가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특히 아웃도어 업계는 더운 날씨에도 야외스포츠를 즐길 소비자들을 위해 첨단 기술이 도입된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중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아이스 레이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스 레이어'는 무더운 여름에도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상변환물질, 콜라겐, 유칼립투스, 자일리톨 등 냉감 소재를 적용해 입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땀으로 생기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항취, 항균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손석구가 화보에서 착용한 '아이스 우븐 라운드티'다. 회사에 따르면 피부 접촉 시 열을 빼앗는 흡열 원리를 이용한 상변환물질(PCM) 전사 프린트로 체온이 올라가면 즉각적인 냉감 효과를 준다. 요철 조직감을 가진 원단에는 미세한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또한 목과 닿는 부위에는 냉감 넥 밴드를 적용해, 땀이 나도 수분을 흡수하고 빠르게 기화시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폴리진사의 항취, 항균 기술을 도입해 오래 입어도 땀으로 생기는 악취와 박테리아 번식 없이 산뜻하게 입을 수 있다"며 "냄새로 인한 세탁 횟수를 줄여주는 '워시 리스'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게 옷감 손상을 줄이면서 환경에 영향을 덜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유 착장 제품인 '카틀라 아이스티'는 여성 전용 제품이다. 콜라겐의 아미노산을 결합한 냉감 및 항균 원사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냉감 소재인 마이크로 텐셀을 사용한 '브리디 버튼 폴로티'와 '브리디 지퍼 폴로티',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원단에 자일리톨 원료를 도포하는 방식의 아이스 침지 가공이 적용된 '아이스 에코 폴로티'등도 출시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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