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에만 47건 불공정 보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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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대는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와 관련한 감시활동을 벌이면서 각 언론사의 보도 행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4월 셋째 주에만 47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가 있었다고 연대는 밝혔다. 연대는 방송사별로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KBS는 16건, YTN 4건 순이라고 설명했다.
연대는 지난 17일 MBC 보도 중 '컨테이너로 실려 가는 포탄… 독일행?'이라는 기사를 두고 "MBC는 2개의 관련 리포트에서 포탄 이동차량을 따라가며 운전기사들을 인터뷰해서 단독기사 형태로 보도했다"면서 "하지만 포탄 수송차량에 실린 짐의 최종 목적지가 독일로 돼있을 뿐 기사 어디에도 '우크라이나행 살상무기 지원'이라고 확인된 팩트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 "하나의 리포트에서 인터뷰 대상 4명 모두를 음성대역으로 방송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며 실제 운전기사들이 그런 말을 했는지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부연했다.
연대는 YTN 라디오에서 미국 도청 등과 관련한 보도도 편향됐다고 비판했다. 연대는 "이번 주 역시 3주 연속으로 프로그램의 출연자 불균형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다"며 "(출연진의) 좌파 진영 인사들이 우파 진영에 비해 2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패널들의) 편향된 주장에 적극 호응했고, 정부·여당 측의 반론은 충분히 방송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