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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1분기 순이익 1634억원…전년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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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4.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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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계열사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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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에 있는 JB금융지주 본점. /제공=JB금융그룹
J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1633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한 1조81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32억2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8% 줄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 총자산이익률(ROA) 1.12%를 각각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수익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37.9%로 나타났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지주 설립 후 최초로 12%를 넘어섰다. 전분기 대비로는 0.91%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론 2.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JB금융은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5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수치다. 광주은행은 전년보다 15.3% 증가한 732억원으로 나타났다.

JB우리캐피탈은 490억원을, JB자산운용은 12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고물가 지속,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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