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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매출 감소에도 작년 영업익 853억원 기록…전년比 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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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4. 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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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9% 늘어난 85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도 5.3%에서 5.8%로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이 1조5626억원에서 1조4825억원으로 5.1% 감소됐다.

그러나 매출원가율을 84.3%에서 83.3%로 줄인 덕분에 매출총이익(매출-매출원가)은 1625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1631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영업외비용이 늘면서 당기순이익은 52억원에서 39억원으로 23.8% 줄었다. 유형자산손상차손, 무형자산손상차손 등의 여파로 영업외비용이 865억원에서 1002억원으로 늘었다.

부채비율은 217.5%에서 236.8%로 19.3% 포인트 증가됐다. 차입금 증가 영향으로 분석된다. 총부채가 1조7416억원에서 1조9055억원으로 9.4%(1639억원) 늘었는데, 같은 기간 동안 장·단기차입금 증가분은 1652억원에 이른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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