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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전세 사기 피해가구 긴급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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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4.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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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청사 전경/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피해가구 대상으로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복지 지원에 주력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등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기준 소득 405만원) 및 재산기준(일반재산 1억5200만원/금융재산 600만원 이하)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 가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 선정시 긴급생계비는 1인기준 62만원(4인기준 162만원), 의료비는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전세 사기 피해가구 경우 소득·재산 기준 초과자라도 개별가구 현장확인 결과, 긴급복지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긴급복지 외 사례관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는 등 타법에 의한 지원과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 세심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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