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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성·맹곡천 침수피해 예방에 81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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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3. 04. 2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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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배수 능력 개선으로 하천침수 피해 예방 기대
시청전경
천안시청
충남 천안시는 도심지 하천인 원성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목천읍 소사리 일원 하천인 맹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819억원을 투입한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원성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67억 원을 투입해 하천 1.75km 정비, 교량 8곳 재가설, 하도준설,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맹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총사업비 352억 원을 투입해 하천 6109km 정비, 교량 8곳 재가설, 보·낙차공 3곳 재가설, 배수펌프장 1곳 신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2건의 정비사업에 대한 기본과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원성천은 2027년, 맹곡천은 2026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각 용역을 통해 과거 침수피해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최적의 침수피해 방지대책을 수립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예산 절감 및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사업지 일원 저지대 배수 능력이 개선돼 하천침수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대상지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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