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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진 장관과 녹색산업 수출지원단은 폐기물 선별 에너지화 시설 및 해수담수화 등 녹색산업 수주 수요가 있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순방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 순방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장관은 이번 순방에서 이집트의 폐기물 선별 에너지화 시설 준공식에 참석하고, 히삼 압델 가니 압둘 아지즈 암나(Hisam Abdel Ghani Abdul Aziz Amna) 이집트 지역개발부 장관을 면담해 기타 협력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그린수소, 해수담수화 등 전반적인 녹색산업과 관련한 협력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압둘라만 압둘모센 알 패들리(Abdulrahman Abdulmohsen A. Alfadley)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과 만나 하수처리 폐기물 자원화 등 녹색전환과 관련한 양해각서(MOU) 협약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
이어 한 장관은 국내기업 기술 설명회에 참석, 간담회를 열고 사우디에서의 사업 추진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직 어떤 기업이 같이 갈지는 완전히 확정되진 않은 상태"라면서 "현재 섭외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1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이번 베트남까지 4차례에 걸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