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日 도쿄 롯데면세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연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01010000011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01. 09: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시, 롯데면세점과 1일 MOU…K패션 일본 진출 지원
日 도쿄 긴자점, 韓 월드타워점에 각각 전용관'열어
중소 패션뷰티업체 인큐베이팅도 협력
단체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네 번째)이 1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롯데면세점 뷰티·패션 브랜드 판로개척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양 측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일본 최고의 쇼핑거리인 도쿄 '긴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이 문을 열고 K패션과 K뷰티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롯데면세점과 국내 뷰티, 패션산업 유망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의 국내 월드타워점과 일본 도쿄점에 잠재력 있는 중소 K패션, K뷰티 브랜드가 입점한다. 양 측은 △서울패션위크 및 국내 뷰티·패션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국내 패션 신진디자이너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뷰티·패션 관련 공동 추진사업 홍보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는 7월부터 일본 도쿄의 롯데면세점 긴자점과 월드타워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조성하고 오프라인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면세점에 입점하는 패션 브랜드는 2024년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7개 내외로 선발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유망 뷰티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뷰티위크 등을 통해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점 중 최대 규모인 월드타워점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9월 개최하는 '뷰티위크'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발해 온·오프라인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는 뷰티위크 행사 기간에 맞춰 서울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K뷰티 전용관'을 운영한다.

양 측은 서울의 이미지, K-콘텐츠 등을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해 중소 유망브랜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번 MOU가 기폭제가 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좀 더 확산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이다. 그 선두 주자로서 롯데면세점이 기회를 제공해줘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기회를 서울시가 큰 변화의 단초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 기업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