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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지난달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관양동 157번지 일원 약 15만973㎡ 부지에 추진되는 도시개발 사업은 기존 지하철 4호선에 향후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 등 신규노선까지 도입한 쿼드러플 초역세권에 청년 스마트타운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 지원, 환승 교통체계 마련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단위 사업이다.
아울러 인덕원을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집중육성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해 인근 개발지의 기업시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개발계획에는 환승 주차장·환승 정류장 등 복합환승센터 건립, 청년임대주택 등을 포함한 공동주택 796세대,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포함돼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12월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제안을 받고 이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시는 향후 보상 및 실시계획인가 등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오는 2024년 하반기부터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덕원 주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안양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