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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의 모든 순간 사진·영상으로 공유…‘아카이브 영등포’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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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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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1970년)
1970년 영등포역 /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구청 홈페이지 내 '아카이브 영등포'를 시범 운영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영등포의 다채로운 모습을 공유한다.

아카이브 영등포는 1950년부터 영등포가 변화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및 영상의 방대한 자료들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사진은 영등포 화보집, 드론 사진, 역사, 사계(공원), 문화예술 축제, 각종 시설 등 구가 보유한 전체 22만장 중 약 5000장이, 영상은 역사 관련 콘텐츠 등 67편이 선별·게시됐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모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아카이브는 영등포의 특성과 매력을 살펴볼 수 있는 △영등포의 옛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1990년대 이전) △그 시절, 구민들의 생활·문화가 엿보이는 사진(1990년~2000년대) △고화질로 촬영한 각종 시설과 공원, 건물 사진(2010년대 이후) 등으로 구성된다.

영상 아카이브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우리 동네 이야기 △영등포구 영상백서 △역사 채널 Y △한강의 사계 △역사 기록 등이 업로드되어 있다. 또한 영등포의 각종 홍보 영상, 드론 영상으로 제작한 '하늘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 등 흥미로운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카이브 내 저작물은 출처 표시, 상업 이용 금지, 변경 금지 조건을 지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유귀현 홍보미디어과장은 "아카이브 영등포를 통해 영등포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영등포의 오랜 역사, 문화, 수변환경 등이 주는 색다른 매력을 느끼면서 미래에 새롭게 변화할 영등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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