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1분기 서울 오피스 임대료 9% 올라…신규 임차 수요는 줄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02010000683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5. 02. 09: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도심권 임대료 3.3㎡당 10만원 돌파
여의도 일대 오피스 빌딩 전경
서울 여의도 일대 오피스 빌딩 밀집지역 전경./연합뉴스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평균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비 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3 1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의 명목임대료는 3.3㎡당 평균 8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오른 금액이다.

특히 연면적 9900∼3만3000㎡(3000∼1만평) 사이의 중대형 오피스 임대료가 전년 동기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최근 수년간의 임대시장 호황에도 대형에 비해 임대료 상승 폭이 크지 않았던 중대형 빌딩들이 지난해 금리 인상과 신규 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임대료를 많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역(CBD)의 명목임대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상승한 10만2905원, 강남권역(GBD)의 명목임대료는 11.8% 상승한 9만7179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임대료 상승과 경기 부진이 맞물리면서 신규 임차 수요는 완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서울·분당권역 오피스 빌딩 총 거래액은 1조2000억원 규모로, 직전 분기의 40% 수준에 그쳤다. 분기 기준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금액이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