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SKC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투자 계획 및 현금흐름에 대해 설명했다. 최두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필름 사업 매각 이후 자금 유입이 되면서 현재 현금은 1조원 정도지만 1분기 설비투자가 2000억원 정도 진행되고, 차입금도 상환해 전년말 대비 현금이 조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비투자(CAPEX)는 SK넥실리스의 말레이시아 투자를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 쪽으로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고, 폴란드도 공장을 짓고 있어 자금이 많이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앱솔릭스에 올해 2000억원 이상 투자가 예정돼있는데, 이 과정에서도 차입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유 현금은 대부분 이러한 설비투자에 투입될 전망이고, 이에 따라 부채도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금흐름 관리를 위해서는 자산유동화도 검토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최 CFO는 "사업들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보유 자산 유동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 분기에 말했던 M&A도 검토중이라 자금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금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이 약간 부족한 면이 있지만, 보유 현금이나 자산 유동화로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