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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차 中 연예인 부부 왕스-톈푸쥔 파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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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5. 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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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톈은 강력 부인, 하지만 사실일 가능성 농후
무려 3세 차이가 나는 중국의 기업인 왕스(王石·72)와 배우 톈푸쥔(42)의 이혼설이 최근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 현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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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차이 나는 왕스-톈푸쥔 커플.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제공=톈푸쥔 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B급 배우로 유명했던 톈은 지난 2012년 우연한 기회에 왕을 알게 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둘은 엄청난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친해졌다고 한다. 급기야 왕은 이 사실을 알게 된 부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게 된다.

이후 둘은 주변의 상당히 비우호적인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은 채 거침 없는 애정 행각을 이어갔다. 2017년에는 법적인 부부가 돼 딸도 낳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둘 모두 서로에 대한 생각이 진심인 듯 보였다.

하지만 최근 누리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글을 소문을 살펴보면 얘기는 많이 달라진다. 톈이 돈을 보고 왕에게 접근했다는 설이 상식적이라는 말이 될 듯하다.

결국 최근에는 둘이 결별했다는 소문까지 터져나왔다. 이혼 조건도 구체적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톈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포함, 약 5억 위안(元·960억 원) 가까운 돈을 받는다는 게 조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당사자들은 소문을 부인하고 있다. 특히 톈은 자신의 SNS에 글까지 올려 이혼하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있다. 하지만 믿는 사람은 드물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남녀가 30세 차이를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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