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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한전·한전엠씨에스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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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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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0507(복지) 한전 업무협약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가운데)이 전시식 한국전력 서울본부장, 김미경 ㈜한전엠씨에스 서울직할지점장과 이달 3일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중구
서울 중구가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한전엠씨에스 서울직할지점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중구는 최근 한국전력 서울본부, 한전엠씨에서 서울직할지점과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엠시에스는 전기요금을 내지 못해 단전된 가구나 전기 사용량이 급간한 가구 중 고독사가 우려되는 고립 가루를 중구에 즉시 알리는 역할을 한다.

중구는 민간과 협력해 올해 1분기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613세대를 조사했다. 이 중 도움이 필요한 114가구에 138건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긴급복지는 지난해 1분기 262가구에서 올해 1분기 321건으로 확대 지원했다.

중구는 취약계층 대상 전기요금 할인제도 등 한국전력공사 사업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더욱 촘촘한 중구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주위에 도움을 청하지 않고 꼭꼭 숨어 혼자 아파하는 주민들을 계속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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